택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해 장유신문지구 55만㎡ 택지로 개발한다…2023년 완공 2000억원 들여 2966세대 8009명 수용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장유신문지구 55만7000㎡를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해 2023년 택지로 완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 지역 도시개발사업에 필요한 도시계획위원회,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신문동 일원 55만7000㎡에 2000억원을 들여 지주조합 환지방식으로 택지개발을 5월 착공해 2023년 완공한다. 이곳은 2966세대(8009명) 인구 수용을 위해 단독·공동주택을 조성하고 이에 따르는 도로, 주차장, 공원, 학교, 유수지 등 쾌적한 도시기반시설을 갖춘다. 신문지구는 2021년 부전-마산복선전철 개통 등으로 장유 인구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안정적인 주택용지 공급에 필요한 사업이다. 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