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신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질민원’ 물금 그린피아 재건축 최종 허가 지난 28년 간 이어져온 지역 최대 고질민원인 양산시 물금읍 그린피아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마침내 확정돼 침체된 물금읍 원도심지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양산시는 물금읍 범어리 그린피아 아파트(311세대) 재건축 조합이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받아들여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조합 측은 지난해 8월 도의 사업계획승인 이후 양산시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했지만 재해안전평가와 관련한 보완요구를 통보받고 관련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 아파트는 지상 25층 4개동 453세대 규모로 재건축 되며 일부 세대는 일반 분양된다. 조합 측은 59.9㎡~84.9㎡ 세대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시공은 e-편한 세상 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한 ㈜삼호가 맡는다. 조합원에게는 3.3㎡당 420만 원선에 분양 예정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